형애긍
(1)이웃에 베푸는 물질적인 자선. 주린 이를 먹이고, 목마른 이를 마시게 하고, 벗은 이를 입히고, 병든 이와 갇힌 이를 돌아보고, 나그네를 대접하고, 사로잡힌 이를 속량하고, 죽은 이를 장사하는 일곱 가지 선행이다.
자긍
(1)스스로에게 긍지를 가짐. 또는 그 긍지.
노긍
(1)조선 시대의 문인(1738~1790). 자는 여림(如臨)ㆍ신중(愼仲). 호는 한원(漢源). 과시(科詩)로써 명성을 떨쳤으며, 작품에 한문 소설 <화사(花史)>가 있다.
전전긍긍
(1)몹시 두려워서 벌벌 떨며 조심함. ≪시경≫의 <소민편(小旻篇)>에서 나온 말이다.
밑긍
(1)‘항문’의 방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