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귄
(1)펭귄과의 황제펭귄, 아델리펭귄, 수염펭귄, 로열펭귄, 갈라파고스펭귄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키는 40~120cm이며 등은 검은색, 배는 흰색이다. 몸은 방추형이고 날개는 짧고 지느러미 모양으로 변화하여 날지 못하며, 다리는 몸 뒤쪽에 있는데 짧고 땅 위에서는 곧추서서 걷는다. 헤엄을 잘 치며 물고기ㆍ낙지ㆍ새우 따위를 잡아먹고, 바닷가에서 무리 지…
브랭귄
(1)프랭크 브랭귄 경, 영국의 화가(1867~1956). 색채가 풍부한 인상파적 화풍으로 건축의 내부 장식과 벽화에 재능을 보였다.
귄
(1)‘귀염’의 방언
킹펭귄
(1)펭귄과의 새. 몸의 길이는 90센티미터 정도로 펭귄 가운데 두 번째로 크며 등은 은회색, 배는 흰빛, 머리는 검은빛이 나는 갈색, 귀 주변과 목 앞쪽은 짙은 주황색이다. 귀 뒷부분의 밝은 무늬는 배의 흰 부분과 연결이 되지 않고 닫혀 있다. 사우스조지아섬 등 남극 대륙에서 떨어진 섬에 무리를 지어 분포한다.
갈라파고스펭귄
(1)펭귄과의 새. 몸의 길이는 50cm 정도이며, 눈부터 얼굴과 윗가슴에 불명확한 흰 띠가 있고, 등 쪽은 검은 갈색, 배는 흰색이다. 훔볼트펭귄과 닮았으나 그것보다는 작다. 갈라파고스 제도에 서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