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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지혜가 닮긴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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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
: 지지리 못난 사람일수록 같이 있는 동료를 망신시킨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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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격해 가려운 데를 긁는다
: 신을 신고 발바닥을 긁으면 긁으나 마나라는 뜻으로, 요긴한 곳에 직접 미치지 못하여 안타까운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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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바람에 곱새가 싸다닌다
: ‘늦바람이 용마름을 벗긴다’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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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들이굽지 내굽나
: 자기 혹은 자기와 가까운 사람에게 정이 더 쏠리거나 유리하게 일을 처리함은 인지상정이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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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까치는 근심 까치
: 아침에 우는 까치는 좋은 소식을 듣게 될 징조이나 저녁에 우는 까치는 근심을 얻게 될 징조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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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이 구정만 못하다
: 새로 사귄 사람보다 오래 사귄 사람과의 정이 더 두터움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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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선 신고 발바닥 긁기
: 신을 신고 발바닥을 긁으면 긁으나 마나라는 뜻으로, 요긴한 곳에 직접 미치지 못하여 안타까운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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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입고 가려운 데 긁기
: 신을 신고 발바닥을 긁으면 긁으나 마나라는 뜻으로, 요긴한 곳에 직접 미치지 못하여 안타까운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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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간 데 범 간다
: 실이 가는 데 바늘이 항상 뒤따른다는 뜻으로, 사람의 긴밀한 관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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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에 붙잖다
: 마음에 꼭 차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